영월, 보은, 금산, 김제‧부안, 구례‧곡성, 영주‧상주, 사천 등 10개소 '지역활력타운' 선정
생활체육시설,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8개 부처 18개 사업 통합 지원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곡성, 경북 영주‧상주, 경남 사천등 지방 10개소가 올해 지역활력타운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와 귀농 귀촌 청년층 등에게 주거, 생활 인프라, 생활 서비스를 8개 부처가 통합 지원해 살기 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 지자체는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곡성, 경북 영주‧상주, 경남 사천이다. 정부는 올해 선정..
국토부, ‘2024년 도로 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250명 모집
MZ세대, 여행블로거, 운수업 종사자, 외국인 등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 낙하물, 도로 파임, 로드킬 등 신고하면 척척 해결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10일부터 ‘2024 도로안심ㆍ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 참여단은 2019년부터 매년 모집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MZ세대와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