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특화 소공인’ 제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돕는다 ‥ 경기도 소공인 77개사 내외 대상
시제품 제작, S/W 개발 등 , 홍보․마케팅, 지적재산권, 판로개척, 경영애로 등 컨설팅 지원 경기도가 전문기술이나 우수 아이템을 갖춘 유망 혁신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소공인 특화기술 제품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의 근간이자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인 도내 우수 소공인을 발굴,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5개사보다 3배가량 늘어난 총 77개사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지적재산권, 판로개척, 경영애로 컨설팅 등 제품개발부터 마케팅·컨설팅까지 지원한다. 우선 ‘제품개발’ 분야로 30개사를 선정, 금형·목형·샘플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