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엔지니어링협회, 표준품셈 제개정 최종 27건 선정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지난 26일 올해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 대상 항목 42건를 심의해 최종 27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항목은 발주청 및 업계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빌딩정보모델(BIM),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성 및 표준품셈 마련의 시급성과 파급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선정 규모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의 표준품셈 제·개정 확대 방침을 따랐다. 품셈관리센터는 이번 선정된 표준품셈 대상항목에 대해 11월까지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산업부의 승인 항목을 최종 공표할 계획이다. 산업부가 최종 승인하는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은 발주청이 엔지니어링사업을 발주할 경우 우선 적용해야 하는 .. [국토저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2021년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한 수행경험 확보 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유도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설명회를 2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 엔지니어링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외주 용역, 현지 방문, 관계자 초청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인해 온라인(Youtube)으로 진행되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기본설계, PM, 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타당성조사 사업 중심의 지원 방침을 유지하고, 중소‧중견기업(공기업)간 동반진출 또한 지속적으로.. [국토저널] 오토캐드(AutoCAD)의 불합리한 공급 정책에 맞서 9개 협단체 공동대응 강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 문제 개선과 대안캐드 활용 방안 모색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7일 협회에서 9개 협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토캐드(AutoCAD)의 불합리한 공급정책에 맞서 업계 부담경감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단체 관계자들은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향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업계가 불합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협단체 관계자는 "AutoCAD의 독과점 시장구조에서 오는 폐해 방지를 위해 적합한 대안캐드 발굴 및 합리적 가격으로의 구매를 돕고, 문제점 개선과 대안캐드 활용에 대해 정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토저널≫..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