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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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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신기술 제도 고도화를 위한 일본 국토교통성 방문 및 산업시찰 진행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내 건설신기술 제도의 발전을 위한 일본 국토교통성과 간담회 'CSPI-EXPO 2025' 참관... 최신 건설장비, 디지털 기술, NETIS 등록 기술 등 확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 20일, 일본 국토교통성을 방문하여 일본의 건설신기술 활용제도인 NETIS(New Technology Information System)의 운영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건설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철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일본 국토교통성 후쿠시마 요스케 기술조정관 등 NETIS 담당자가 참석해 △NETIS 제도의 운용 방식 △신기술 등록 절차 및 평가기준 △공공공사 활용 현황 △사후평가 시스템 등 신기술 제도 전..
청년 예비 건설기술인 위해 산‧학이 뭉쳤다 건설기술인협회, 서울시립대와 스마트 건설기술교육·취업 등 청년지원 업무협약 체결 ‘청년 예비 건설기술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교육’ 진행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와 서울시립대가 스마트건설기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와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시립대 대회의실에서 청년 예비건설인의 교육 기회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면 회장과 원용걸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서울시립대학교는 ▲스마트건설 기술 관련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건설 분야 취업 역량..
건설워크넷 개설 10년, 구인업체-구직기술인 가교역할…연평균 취업자 1,600명 취업캠프․온라인 멘토링 등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경력, 학력, 자격 등 100만 기술인 경력DB 기반 매칭강화 국내 대표 건설분야 공공 취업포털인 「건설워크넷」이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건설워크넷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수년간의 준비를 거듭한 끝에 국내 건설기술인을 총망라한 경력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중심이 돼 국토부 산하 6개 경력관리수탁기관에 분산돼 있던 취업지원기능을 통합한 맞춤형 구인·구직 매칭시스템이다.  2014년 11월 2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건설워크넷은 100만 건설기술인의 경력, 학력, 자격 등이 담긴 경력DB를 기반으로 구인을 원하는 건설업체와 일자리가 필요한 건설기술인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건설워크넷은 코로나1..
안전관리원, 건설기계 교통안전 취약계층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 개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안전 지팡이 및 우산 배부 등 캠페인 실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보행 중 건설기계 교통사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을 배부하면서,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관리원은 어두운 길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반사지가 부착된 지팡이와 비오는 날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되고, 운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우산을 각각 100개씩 배부하고, 최근 발생한 건설..
안전관리원, 2024년 국민홍보단 모집실시 10월 31까지 전국민 대상 KCESI 국민홍보단 공개모집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국민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가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홍보단은 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지사항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은 안전관리원 및 건설기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홍보단원은 15일간 접수된 지원서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11월 중으로 단원활동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를 포함한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민홍보단은 약 1년 동안 안전관리원 홍보 전..
건설기술인協, ‘건설산업형 워라밸 모델’ 설계 착수 청년유입·인력 이탈 방지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나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건설산업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유입 촉진을 위해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본 연구는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실현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협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워라밸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기존 인력의 이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종별 규모별 ..
안전관리원, 2024년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위한 직원교육 실시 수탁·위탁거래의 정의 및 관련 법률 비교, 수탁·위탁거래 기업 준수사항 등 교육  30일 임직원 대상 수·위탁거래 공정질서 확립 교육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30일 서울 서초동 본원 세미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수탁 및 위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탁·위탁거래의 정의 및 관련 법률 비교, △수탁·위탁거래 기업 준수사항, △법위반에 대한 제재 및 기타사항, △수탁·위탁분쟁조정협의회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 동반성장 평가대상 기관으로 매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수립, 공정거래 문화조성 및 확산,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출연 및 지원, 결..
안전관리원, 2024년 상반기 예산절감 BP사례 결과발표 경기북부검사소 1위, 검사정책처 2위 등 최종 4개 부서 선정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는 “2024년 상반기 예산절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심사를 거쳐 본부 1개 부서와 3개 지역검사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검사료 등 거의 대부분은 자체수입으로 운영하는 드문 기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본원과 전국 18개 지역검사소를 대상으로 예산절감 우수사례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경기북부검사소가 선보인 ”실시간 건설기계 입고검사상황 영상안내시스템 자체개발“이란 주제가 1위를 차지했고, 검사정책처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추진한 ”검사원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2위에 선정됐다. 이밖에 전남검사소와 광주검사소는 장려상을 받았다. 안전관리..
안전관리원, 화재·지진 등 안전사고시 사전예방 대응교육 진행 임직원 대상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훈련' 실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훈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재난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가상체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의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은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연재난 ▲사회재난 ▲응급처치 ▲소방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이후, 실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관리원은 2022년도부터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매년 각 처별 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하고, 올해부터 안전보건 책임자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
안전관리원, 2024년 단체협약 극적 체결 근로자의 복지후생, 고용안전, 경영 및 교육 등 105개 조항 합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노사 단체협약을 지난달 27일 서초 본사 대회의실에서 극적 체결됐다고 2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새로 출범한 노조와 사측간 더 나은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상생협력의 포문을 열었다. 그 후 단체협약을 맺기까지 수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서로 의견이 상충하여 협약을 맺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많은 의견이 오고 간 만큼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지난 교섭들과는 달랐다. 이번 교섭으로 단체협약 조항 중 ▲근로자의 복지후생, ▲고용안전, ▲경영 및 교육 등 105개 조항을 합의했으며 이는 거의 전문개정에 달하는 숫자로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지난 노사 교섭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