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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비즈

[국토저널] ㈜에이치엘프라퍼티 – (영)정읍명품귀리사업단, MOU체결 ‘글로벌 동반성장’ 선언

세계적인 먹거리 제품 개발로  '국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

 

▲ (주)에이치엘프라퍼티(대표이사 박춘성)와 (영)정읍명품귀리사업단(대표이사 손주호)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저널

 

[국토저널-이종성 대기자] ㈜에이치엘프라퍼티(대표이사 박춘성)와 (영)정읍명품귀리사업단(대표이사 손주호)은, 25일 영농조합법인 정읍명품귀리사업단 본사(전북 정읍시 소재)에서, 대한민국 명품 귀리 및 국산 밀의 글로벌 진출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남아시아(인도, 방글라데시) 등 인구대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 인재 및 기업 교류, 한국 귀리 및 밀의 해외 수출 채널 운영 및 확대, HL 의 브랜드 및 제품에 (영)정읍명품귀리사업단의 자문과 추천에 의한 귀리 및 국산 밀 사업 전개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에이치엘프라퍼티(HL Property Co., Ltd)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과 기업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는 해당국의 기업컨설팅 및 융복합 산업에 관한 해당국 내 기관과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글로벌 푸드의 국내 푸드와의 협업체계 구축과 더불어, 프리미엄 브레드를 생산하는 ‘브레드 팩토리 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대표이사는 “전라북도 정읍시의 세계적인 우수한 정읍명품귀리 제품은

이미 글로벌 프리미엄.”이며, “HL 이 현재 추진중인 글로벌 F&B사업의 주요 원료로 글로벌제품으로 성장할것이다. 우수한 대한민국의 귀리 등 농산물 재배기술 및 자원과 제품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역동적인 국가 및 시장과 만나, 대한민국 귀리 및 통밀 등의 산업이 세계적인 귀리 및 통밀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정읍명품귀리사업단 손주로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기술 그리고 자원 등을 확보했다.”면서, “금번 협약을 통해, 정읍명품귀리를 국내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를 증대시켜 나갈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제품이 바로 정읍명품귀리와 국산 밀 그리고 통밀 등이 될 것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미 HL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 개발과정을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국내의 유통기업들과 진행하는 ‘HL F&B 비즈니스’의 경우, 한국과 아시아(ASIA) 시장 간의 직접적인 교류 및 진출을 실행하게 된다.

 

▲ 우천규 전 정읍시의회의장(오른쪽)과 손주호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춘성 대표이사와 손주호 대표이사, 우천규 전 정읍시의회의장 등 양사 임직원 및 관련자들이 참여했으며, 국내 판매증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귀리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세계적인 먹거리 제품 개발을 본격 가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정읍명품귀리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방안 연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진행하기로해, 국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그 첫걸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