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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2022년 ‘동행·매력 특별시’로 만든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온라인 투표 시작

11월 25일 ~ 12월 25일까지 온라인에서 투표 참여 가능

 


시정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정

 

올 한해 우리 곁에 함께 해 든든했던 정책, 그리고 서울을 가장 매력적으로 만든 서울시 정책은 어떤 것이 있었나.

  

# “서울시가 나의 건강을 챙겨준다는 느낌과 나도 이제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손목닥터 9988)

 

# “서울런으로 공부하니까 학원 안가도 진도를 따라가는데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다 ⧍⧍⧍⧍⧍를 듣던데 저도 들을 수 있으니 남들과 동등한 선에서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요.”(서울런)

  

# “안심소득 덕분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적금이라는 것을 가입했어요. 이제 첫 달일 뿐입니다만 그래도 적금을 가입했다는 자체가 뿌듯합니다. 적어도 공과금이나 이런 것을 밀릴 걱정은 안해도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서울시 안심소득)

 

서울시는 올해 선보인 정책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 정책 톱10」을 선정하기 위해 11월 25일 10시부터 12월 25일까지 한달간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정책 톱10」온라인 투표는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며, 투표는 시민의 선호에 따라 후보 정책 30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서울시는 온라인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27일 시민이 선정한 「서울 정책 톱10」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해 서울시는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쳤다.”며 “올 한해 선보인 정책들이 시민들의 선택으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더 기대되는 내일의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동행·매력 특별시’로 만든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온라인 투표 시작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