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동탄자동차검사소 개소

 

10월 5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한국민속식물원 인근 동탄자동차검사소가 신설돼 자동차검사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5년간 인구 및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하고 있는 화성시와, 인근에 위치한 오산·안성·평택 지역의 자동차 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동탄검사소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탄자동차검사소는 검사시설이 있는 검차장과 접수실, 회의실 등을 포함한 2층 콘크리트 건물로 건축되며 ▲소형 및 대형자동차의 정기․종합검사 등 모든 자동차 검사 업무를 시행하고 ▲주행거리계 고장 확인서 발급 ▲등록번호판 규격 변경 ▲운전적성정밀검사 판정표 재발급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국토저널≫ 한국교통안전공단, 동탄자동차검사소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