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서울시의원, 장위 전통시장 방문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상품권 발행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장위·석관·월곡동 지역 상권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35억원 규모의 ‘성북(장석월) 상품권’이 21일 특별 발행된다.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11일 장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지원 대책 강구를 위해 관련부서와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피해 지역 맞춤형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및 특별할인판매를 이끌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모두 성북구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원 방안이 발 빠르게 마련되었다"며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보다 높은 할인폭(20%)으로 제공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일부 종교단체의 행동으로 초래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북(장석월) 상품권은 성북구 장위1·2·3동, 석관동, 월곡1·2동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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