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대방동 403-14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10세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차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계획돼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가 이행되면, 2023년 9월 입주자 모집, 이후 12월경 입주할 수 있다.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청년 주택 110세대 들어선다...2023년 12월 입주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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