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학교, 성지여고와 지역 고교 지원 통한 상생 약속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가 지난 16일 성지여자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진로진학에 협력하기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 및 진로진학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지원에 관한 사항 △진로진학 및 동아리 활동 연계에 관한 지원 사항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관련분야 공동연구 등의 교육 · 기술 교류 및 정보공유 등이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양 기관이 교류하여 유연한 현장 교육을 시행한다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원지역 고등학교에 전자칠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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