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 및 조합 등에 사업 컨설팅 및 상담 서비스 제공
LH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LH 수도권주택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센터는 △정책홍보반 △제도운영반 △상담HUB로 구성되며, 상담HUB는 사업별 전담팀 및 지역본부별 사무소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정책홍보반은 센터 운영총괄 및 정책홍보 △제도운영반은 제도개선 및 정책 지원 △상담HUB는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을 담당한다.
특히, 상담HUB는 사업별 LH 담당자로 구성된 사업별 전담팀이 있어 사업 컨설팅 및 상담 전문성이 높다.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670-3080)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이번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주와 조합등의 상담 및 사업 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설 > 건설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저널] 한화시스템 2020년 실적 발표 (0) | 2021.02.19 |
---|---|
전국 도시철도 작년 운영손실 1조 8천억…노사, 정부 지원책 강력 촉구 (0) | 2021.02.18 |
[국토저널] 서울시-국토부, 부동산 질서 교란·위반 행위 공조수사 (0) | 2021.02.18 |
[국토저널] 18일부터 '2021 K-City Network' 사업 국제공모 착수 (0) | 2021.02.17 |
철도 중견‧중소기업 대상... 철도분야 기업 지원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