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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채유미 의원 한기영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찬)는 3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채유미 의원과 한기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5)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위원 및 환경생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날 채유미 부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민을 대변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한기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10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운영위..
[국토저널] 한국시설안전공단-지에스이, 청렴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3일 서부경남지역 도시가스 사업자인 ㈜지에스이(대표 유석형)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지에스이는 안전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부패 예방이 곧 안전이라는 인식에 공감하면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단과 지에스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임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안전문화 정착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민간기업과의 부패방지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단의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공공기관의 책무도 이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776
[국토저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공개 지역특색에 맞는 복합산업문화 조성...도심활성화, 도시환경 개선 ​ 서울시는 2020년 9월 2일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처리안건은 총 7건(수정가결3, 보류1, 조건부동의1, 자문1, 수용1)으로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영등포 대선제분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 1·2구역 지정, 정비계획 수립 및 1구역 경관심의 △명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변경결정 등 3건이 수정가결됐다. 국화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구역 내 정비 기반시설은 사회복지시설(국·공립어린이집)의 위치 적정성 확인 등을 조건으로 제시된 대안에 대해 국화아파트 정비계획이 수..
[국토저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시설 손실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심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하반기 의회와의 소통 및 협업구조 구축 강조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영실 위원장)는 지난 2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2020년도 복지정책실 소관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및 코로나19와 관련된 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 4급이상 공무원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추가경정예산안 및 코로나19 관련 현안업무 보고 등 긴급처리를 요하는 안건 위주로 심의가 실시됐다. 복지정책실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휴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종합사회복지관 38개소 대상 인건비 3억 8,400만원을 증액하고, 장애인 체육시설 인건비 9억 2천만원 증..
[국토저널] "충남도민 100만명 혁신도시 지정 촉구"…문진석 의원, 청와대 협조 요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 이후 천안 유치전 본격 추진 예정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은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조속히 심의·의결해 줄 것을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촉구했다. 올해 3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충남혁신도시 지정 안건은 올해 7월 8일부터 시행됐다. 지난 7월 10일 충남도가 국토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통과하면, 문 의원은 공공기관 천안 유치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문 의원은 "난 7월 10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국토부에 신청했으나 두 달 가까이 되도록 국..
[국토저널] 서울시의회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생활치료센터 격려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영등포2, 더불어민주당)과 권영희 부위원장(비례,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부위원장(중구1, 더불어민주당)은 1일 한전인재개발원에 소재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지원근무 중인 서울시 공무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지원과 치료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운영 중인 시설로 1일 현재 서울시내 6개 시설에 1100여개 병상 규모로 운영 중에 있다. 김정태 위원장은 생활치료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한 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랜 시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원근무 중인 서울시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권영희 부위원장은 근무자들의 고충을 들은 뒤 “잡힌 줄 알았던 코로나19 바..
[국토저널] 천준호 의원, 공공재개발 추진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대표발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 확대 목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이 1일 공공재개발 추진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수도권 주택공급방안' 5.6 대책에 따른 후속 입법으로 공공재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공급 확대가 목표이다. 법안의 효력은 공공재개발 지역 주민이 임대공급 확대에 동의하고 공공(LH・SH 등)을 시행자로 지정한다. 이어서, 재개발 해당 지구의 도시규제 완화, 사업비 융자 지원, 상한제 제외, 통합심의 등의 간소한 절차가 조속한 사업 추진이 진행되는 수순이다. 공공재개발을 위한 공적지원은 정체된 재개발을 촉진해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실수요자에게는 입지가 좋은 공공임대주택 공급혜택과 도..
[국토저널]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5곳 선정 5년 간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원 지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총 5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500억원(1곳당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마중물 사업비가 총 1250억원(1곳당 250억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통상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
[국토저널] 코레일유통, 대구 동구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동구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으로서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코레일유통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지역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추석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일회성 지원보다는 전통시장과 장기적인 관계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
[국토저널]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5곳 선정 5년 간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원 지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총 5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500억원(1곳당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마중물 사업비가 총 1250억원(1곳당 250억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통상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