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식래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도시문제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정비 아닌 공정. 정의 사회문제
용산공원은 총리실, 국토부, 외교부와, 용산정비창은 국토부, 코레일과 함께 해야 용산공원, 용산정비창, 남산과 한강변을 아우르는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 구민 23만의 용산구는 청년‧장애인‧어르신의 복지 강화에서부터 정비창 개발사업,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변화의 바람이 가장 큰 자치구이다. 이런 용산을 섬기면서 서울 도시계획 수립,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 및 준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분양주택의 수요・공급 관리, 도시재생사업, 권역별 특성화 발전사업 등 각종 도시관리계획・주택사업을 감시・감독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노식래 부위원장으로부터 국토저널 창간 1주년 기념으로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뤄가는 용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 - 의원님께서 ..
하남도시공사, LH와 '교산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지' 공급에 박차
하남도시공사 보유 H4부지 활용.. 임대주택 공급 준비 신도시사업 추진시 건설형 임시거주지 임대주택 최초 시행 하남도시공사는 하남교산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용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LH공사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소유 약 6,140㎡ 규모의 H4용지(하남시 신장동 572, 572-1)를 교산지구 원주민 임시거주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하남도시공사가 해당 토지를 민간에게 매각하고, 민간이 임시거주지를 건설하면 LH공사에서 건설된 주택을 매입해 임시거주지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약 200세대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협약 체결 후 택지매각 공고, 매입약정 체결, 부지매매계약 체결, 임시거주지 건설, 매입계약, 입주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2023년 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