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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서울시, 홍릉강소특구 첫 '연구소기업' 탄생…K바이오 신기술 사업화 속도 의료기기 신기술 ‘㈜메디케어텍’ 헬스케어 신기술 ‘㈜마이오텍사이언스’ 설립 홍릉에서 개발된 바이오의료 신기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사업화 거점 KIST‧고려대와 협력하고 법인세 감면, R&BD자금, 신기술 규제특례 등 전폭적 지원 K바이오 역량 강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홍릉을 바이오산업 국제적 클러스터로 K-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핵심거점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홍릉 강소특구’)에서 첫 ‘연구소기업’이 탄생했다. 서울시는 KIST가 기술출자해 의료기기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메디케어텍(대표:전한용)과, 고려대 기술지주회사가 공동출자해 헬스케어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마이오텍사이언스(대표:김현수) 2개 연구소기업이 홍릉에서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국토저널] 서울시, 임산부에 48만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25일 부터 선착순 접수 임산부에 12개월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지정 온라인 몰에서 주문‧배송가능 25일부터 온라인 접수..월 최대 4회, 주문금액 중 20%는 본인부담금 서울시, 임산부에 인증 받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고, 전국 농가 판로 확보 효과 기대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원 상당(본인부담 9만 6천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12개월간 본인부담 포함한 4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하고 추가 예산 확보 시 7만원을 추가 공급예정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차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부터 서울, 충북, 제주특별자치도가 시범 ..
[국토저널] 중고자동차 매매시..실제차량과 소비자에게 다르게 고지되는 상황 방지법 홍기원 의원, 중고자동차시장 신뢰회복 위한 ‘자동차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차량 상태 불신으로 중고차 시장 부정적 인식 발생 친환경차 수요 증가 등 자동차시장 여건변화 대응, 점검자 필요 교육 이수토록 홍기원 의원 “대표적 레몬마켓으로 평가받는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회복 발판 기대”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중고자동차 매매 시 자동차성능·상태점검자(이하 “점검자”) 부실한 점검 등으로 인하여 실제 차량의 상태와 다르게 매수인에게 고지되는 상황을 방지해 중고자동차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고자동차 시장은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탑승·운전 해보기 전까지는 자동차의 부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대표적인 ‘레..
[국토저널]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겨울이불’ 전달 은평경찰서와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 후원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겨울이불은 은평경찰서와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고급 극세사 소재로 부드럽고 두툼하여 일반이불보다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이불을 전달받은 박OO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집에 난방이 잘 안되고 추워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며 “매번 복지관에서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이번 겨울은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사랑의 쌀..
[국토저널]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작년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가구 급증 소병훈 의원, '주거 위기가구' 지원 대책 필요..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 확대 등 보건복지부에 입수된 주거위기정보 2019년 1214만 건 → 2020년 1510만 건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88만 5969건,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 28만 5753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작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입수된 주거위기 관련 정보가 2019년 1214만 건에서 2020년 약 1510만 건으로 약 24% 증가했다”면서 “정부가 코로나 위기 속에 급증하고 있는 주거위기가구를 지원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19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주거위기정보 입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
[국토저널] 서울시, 올해 안전‧건설 분야에 1조6228억원 투입… 4월까지 75% 발주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 219건(1504억원), 건설공사 발주 128건(1조 4724억원)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23% 증액…경제활력 제고, 일자리 창출 기대 사업명‧발주시기‧예산 등 서울시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우수업체 참여 유도 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 발주에 1조 6,228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지난해 1조 3,189억 원 보다 23% 증액된 규모로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분야 119건(230억원) ▴상하수도 등 안전관리 76건(450억원) ▴기반시설 설계 24건(824억원) 등 총 219건이며, 사업비는 1,504억 원이다. 건설공사 발주는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안전분야 34..
[국토저널] 취업 디딤돌 서울형 뉴딜일자리…2021년 4,200명 모집..1월 18일~29일 서울시, 디지털학습 전환지원 등 97개 사업 649명 우선 선발 최대 23개월간 월 최대 235만원 지급(서울형 생활임금), 공휴일 휴급휴가 보장 200시간 직무역량 강화 교육, 연 2회 회당 5만원까지 자격증 취득비도 지원 뉴딜일자리 참여자 역량 교육 강화, 기업과 접점 확대 → 좋은 일자리 취업 높일 것 서울시가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0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0,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무와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한다. 4,200명은 올 한해 전체 선..
[국토저널]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전기시설 지중화사업 비용, 전기사업자가 50% 부담해야 소병훈 의원, '도시재생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18일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서 추진하는 전기시설 지중화사업 비용을 전기사업자가 50% 부담하도록 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전기시설을 지중선로로 설치하는 경우, 이에 대한 설치비용은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한국전력 등 일부 전기사업자가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경우에만 전기사업자가 설치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인구규모나 산업구조, 소득수준 등 경제 사회적 여건이나 발전 수준에 따라 재정 여건이 상이하여 인구유출과 노후화 된 지역이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전기시설 지중화사업 비용을 지방재정으로 전액 부담하..
[국토저널] 대한체육회장 선거 정치권오염 변질 진흙탕 싸움 혼탁 가짜 뉴스 양산 흑색선전 난무 전형적인 정치판 타락선거 대한체육회 제 41대 체육회장 선거는 4년전 체육회장 선거에 비해 선거운동이 완화되었기 때문인지 탈법 행위로 고발사례가 유독 많았다. 이번 선거는 4명의 후보와 등록된 사무원 5명이 2170명의 선거인단을 접촉해 명함을 제공하는 등 대면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었다.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로 선출되는 체육회장은 대햔체육회의 새로운 10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과 체육회 재정 자립 등 숱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등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대한체육회 대의원, 회원 종목 단체, 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동..
[국토저널] 서울시민이 바라는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적 지급 61% V 선별적 지급 37.5% 김인제 시의원, 재산과 소득에 관계없이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 설계에 반영해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도움이 됨’ 66.4% V ‘도움이 되지 않음’ 10.6% 동네 가게, 전통시장 등 이용경험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보편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하고 메가리서치에서 수행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공개됐다. 2020년 11월 26일~12월 16일까지 서울시민 800명과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가맹점)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