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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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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이건희기증관 송현동 부지, 시민을 위한 문화공원 조성 첫걸음 서울시, 북촌 지구단위계획 가결…특별계획구역 폐지, 문화공원 결정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조성하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헌법재판소, 대사관 등 주요 행정기관이 입지한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박물관‧미술관‧공연장이 이 일대에 밀집하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중심공간이자 서울 도심 관광 벨트의 중심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 48-9번지 일대,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카운트다운...5월 16일 개막 앞두고 연계 행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각 자치구 2월 대상지 선정, ‘동행‧매력’ 담아내면서도 지역 특색 묻어나는 정원 조성  총 25개 학생‧시민동행정원 조성 한창… 국내 거주 외국인 참여하는 ‘글로벌 정원’도  5월 16일~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Seoul, Green Vibe(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작가정원부터 학생․시민․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한 정원작품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 밝혔다. 자치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정원박람회 지역 연계 축제로 5월 13일 우수 자치구 정원을 선정하는 심사를 통해 7개 구를 선정, 정원박람회 개막식에서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새봄 새로운 서울둘레길 걸어요... 4월말부터 ‘서울둘레길 2.0’ 운영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8개→21개로 코스 세분, 코스당 평균 20km→8km 줄어  둘레길 입구 및 코스 중간에 꽃나무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가든 10개소 조성 서울시는 4월 말부터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면서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둘레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산·하천·마을 길 등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잇는 총 156.5km, 8개 코스로 2014년 개통하여 지난 10년 간 서울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울시는 둘레길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존 8개였던 코스를 21개로 개편하여 길고 짧은 코스를 다양하게 배치해 자신의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안내판..
5월 1일 첫차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높은 4‧7호선 각 1편성 2회씩 증회 운행 서울교통공사, 4‧7호선 운행횟수 늘려 혼잡도 완화  4호선 혼잡도 150.1%⇾135.1%, 7호선 157%⇾134.6% 감소로 승차 편의성 향상 기대 4․7호선 추가 증차 추진, 17개 혼잡도 개선 사업 완료 등 혼잡도 개선 위해 다각도 노력 중 서울교통공사는 5월 1일 첫차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증회하여 열차 및 승강장 혼잡도 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4호선은 2차에 걸쳐 추가 증회하여 혼잡도를 185.5%에서 150.1%까지 감소시킨 데 이어 이번에 1편성을 추가 증회하여 혼잡도를 완화한다. 공사는 이번 증회로 4호선의 최대 혼잡도가 150.1%에서 135.1%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증회는 올해 3월 혼잡도 조사 결과에 ..
한강교량의 방호울타리, 방음벽 등 안전시설 관리 "재난안전관리실"로 일원화 김춘곤 의원, 서울시 노후된 중요 시설물 관리주체 일원화로 시민 안전 강화  재난안전관리실장과 도로사업소장의 도로부속물 관리 합리적으로 조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29일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도로 등 주요시설물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서울시 도로시설물 중 한강교량과 1종시설물(교량, 고가차도, 입체교차)에 부속된 ‘나머지 도로부속물’ · ‘교통안전관련 도로부속물’의 관리기관을 시설물 관리기관인 재난안전관리실로 일원화하는 것이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한강교량과 1종 시설물(교량, 고가차도, 입체교차)..
5월 31일까지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서울시 '혁신기술 보유기업' 모집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술보유 서울 소재 기업․대학․연구기관 지원  최대 2억원 지원하는 ‘예산지원형’ ‧ 실증장소 지원하는 ‘기회제공형’ 중 선택해 응모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을 찾는다. 서울시는 시제품 제작과 실용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기업 성장과 투자 연계 등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5월 31일까지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건축, 수송, 에너지, 탄소포집,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적응(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산림․생태계)으로, 시제품 제작과 실용화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 30일 서울전역 합동단속...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강제 견인 자동차세 체납차량 20만 5천대 ‧ 체납액 522억원을 전체시세 체납액 6.9%  합동단속 앞서 4회이상 체납차량 7만 4천여대 영치예보 통보… 9일간 38억원 징수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생계유지 목적 차량 보유 체납자는 분납 등 방법 안내 서울시는 오는 30일 시‧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 명을 동시 투입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領置) 등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2회(6월, 12월) 고지하며, 1회 체납시에는 영치예고, 2회 이상 체납시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후 방치 시에는 견인 및 공매절차에 들어간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 8,000대로 이중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 ..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서울페이+앱에서 1,880억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5월 3일 성동구· 7일 강남구, 강북구 등 4개구 ·8일 용산구, 관악구 등 10개구 발행  상품권 수요 많은 가정의 달, 가계경제 보탬 위해 15개 자치구 1,880억원 판매상품권 구매 시 자치구별 발행 일정 확인과 서울페이+ 앱 사전 설치 필수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8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서울시는 5월이 선물 구매 등 상품권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로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월 3일·7일·8일 3일간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페이+를 통한 원활한 상품권 구매가 이뤄지도록 5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으로 발행 첫날에는 동시 접속자 관리와 상품권 구매를 위한 계좌이체·카..
서울교통공사, “또타패스(T-Pass)” 출시... 캐리어 배송 ‧ 무제한 보관 결합상품 29일부터 캐리어 배송 2회와 3·5·7일 간 역사 내 무제한 물품 보관이 가능한 패스   상품에 따라 49달러~65달러로 개별 이용 대비 최대 30% 할인 효과  서울교통공사가 입국부터 출국까지 양손이 가벼운 서울 관광 트렌드 조성을 위해, 캐리어 배송서비스와 보관서비스를 결합한 “또타패스(T-Pass)”를 오는 29일부터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타패스”는 기존의 개별적으로 이용하던 캐리어 배송과 보관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공항(인천·김포공항)과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간 캐리어 배송 2회와 3·5·7일간의 역사 내 물품보관함 및 유인보관소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5월 기존 캐리어 보관 서비스에 배송서비스를 추가로 선..
'한강 멍때리기 대회' 5월 12일 잠수교에서 개최… 멍때리기 고수 찾는다 대회 10년 맞아 역대 우승자들이 전하는 메시지 전시, 요가 클래스 등 진행  4월26일 9시~29일 24시 누리집 등 통해 모집, 70팀 선발 무념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1등이 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이색 이벤트,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5월 12일 오후 4시에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뒤처지거나 무가치한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멍때리기’는 이제 현대인의 마음 챙김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총 70팀을 선발(1팀당 최대 3명 참가)하는 「2024 한강 멍때리기」에 참가할 진정한 고수를 찾는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6일 ~ 29일까지 멍때리기 대회 공식 누리집,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