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이건희기증관 송현동 부지, 시민을 위한 문화공원 조성 첫걸음
서울시, 북촌 지구단위계획 가결…특별계획구역 폐지, 문화공원 결정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조성하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헌법재판소, 대사관 등 주요 행정기관이 입지한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박물관‧미술관‧공연장이 이 일대에 밀집하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중심공간이자 서울 도심 관광 벨트의 중심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 48-9번지 일대,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5월 31일까지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서울시 '혁신기술 보유기업' 모집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술보유 서울 소재 기업․대학․연구기관 지원 최대 2억원 지원하는 ‘예산지원형’ ‧ 실증장소 지원하는 ‘기회제공형’ 중 선택해 응모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을 찾는다. 서울시는 시제품 제작과 실용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기업 성장과 투자 연계 등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5월 31일까지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건축, 수송, 에너지, 탄소포집,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적응(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산림․생태계)으로, 시제품 제작과 실용화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