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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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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속적 「중소기업 ESG지원사업」시행, ESG 경영확산 앞장 3개년 연속 맞춤형 지표개발, 교육, 역량진단, 컨설팅 등 협력사 ESG 종합지원 한전KDN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난 6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공공기관 최초로 2021년부터 ESG 교육, 역량진단, 현장진단 컨설팅, 평가 등 협력기업의 ESG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ESG지원사업을 3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ESG경영 활동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ESG경영 인증취득 지원, ESG경영고도화 사업 지원 등 ESG와 관련된 한전KDN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한전KDN은 ESG지원사업의 평가 결과가 우수한 협력사에 동반성장위원회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발..
서부발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8개 기관 약 130명 참여…복합 재난 대비 실전 대응 역량 확보 한국서부발전이 동시다발 재난을 가정한 정부 주관 훈련에서 우수한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 평택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등 18개 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평택발전본부 인근 주민 400여명을 초대해 재난 대응 과정 전반을 공개했다. 서부발전은 ‘규모 6.7 지진에 의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 화재 및 건물붕괴 대응’을 주제로 정하고 현장훈련과 토론훈련..
「2023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 제로에너지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등 토론 녹색건축 유공,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체 등 총 12개 부문 시상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제13회 「2023 녹색건축한마당」이 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2019년,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를 기조연사로 초청하여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혁신과 창신(創新)의 건축’ 강연을 열고,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오후에는 ‘도심 속 ZEB’, ‘그린..
한전KDN, 스마트안전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지역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요양원에 AI기반 영상분석 통한 효과적 재난 시스템 구축 한전KDN은 나주시와 지난 4일 나주시청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분석시스템 구축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협약 체결을 통한 세부적 사업 진행 계획을 포함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논의와 향후 실천에 대한 각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은 30여년의 전력산업 수행으로 검증된 한전KDN의 AI 기술과 K-ECP(KDN Energy Cloud Platform) 기반 스마트안전 솔루션을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원에 구축하여 각종 재해 및 낙상..
서부발전, '2023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발전 6사 대표로 참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 구매·수출상담회 열어 中企 판로개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협력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서부발전은 오는 9월 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3)에 발전공기업 대표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전시장에 전력 분야 협력중소기업 49개사로 구성된 발전플랜트관과 발전 6사 홍보관을 마련해 협력사 제품 마케팅과 수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발전 6사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7개국 2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도 초청돼 참여업체의 다양한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
한전KDN, 2023 빛가람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작품 공모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3 빛가람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올해로 9회째 시행하는 ‘빛가람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정부 정책인 「환경·에너지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 추진에 기여하고, ICT분야 광주·전남지역 우수 인력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의 참가 자격은 광주·전남지역 일반‧특수‧전문대학 및 대학원과 고등학교 재학생들이며 팀별 최대 5명(1인∼5인 1팀)까지 인원 구성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AI, IoT, BigData, Mobile, 보안 등 신기술을 활용한 SW 프로젝트의 모든 분..
서부발전, 발전 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공모 9월 7일까지 발전 데이터 기반 솔루션·사업화 아이템 제안 접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정보인 발전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하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0일 ‘발전 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며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지정 분야인 탄소중립, 스마트 운영, 안전 강화, 업무 디지털화와 자유 분야인 발전 분야 디지털 전환 또는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5개 분야를 선택해 ‘솔루션 개발’이나 ‘사업화 아이템’을 제안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1등을 차지한 1개사에게는 3,000만원이 주어지고 2등 3개사와 3등 11개사에는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총액은 2..
서부발전, ‘한국형 가스터빈 1호’ 김포열병합 상업운전 개시 전력수요 피크 앞서 상업운전 돌입…국가 전력수급 안정 기여 한국서부발전이 최초의 국산 발전용 가스터빈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상업 운전에서 전력공급 안정성이 입증되면 차세대 가스터빈 개발과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서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270메가와트(MW)급 한국형 가스터빈(K-가스터빈)을 시운전해왔던 김포열병합발전소가 지난 28일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2013년 시작된 ‘발전용 고효율 대형가스터빈 개발’ 국책과제에 발전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발전 기자재 업체들과 협력한 결과 고유 기술 확보에 성공했고 이를 토대로 만든 K-가스터빈을 지난해 4월 발전소 건설 현장에 설치했다. K-가스터빈은 기타 정밀 시..
한전KDN, ‘2023 지역 연계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시행 지역 구직 청년들에게 기업탐방 및 도서 기부 통해 사회적 진출 지원 한전KDN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023 지역 연계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시행하는 ‘2023 지역 연계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사회적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광역시 청년(19살~39살)들의 사회진입 및 참여‧연결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한전KDN 나주 본사를 방문하는 “기업탐방”과 한전KDN 직원들이 참여하는 “도서 기부”로 구성됐다. 11일 진행된 “기업탐방”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요구역량’에 관한 한..
서부발전, 국내 최초로 미국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추진 톨그래스社와 사업개발 MOU 서명…“청정 암모니아 선제적 확보” 한국서부발전이 미국에서 현지 에너지 기업과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서부발전은 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톨그래스에너지(Tallgrass Energy) 본사에서 톨그래스에너지와 ‘미국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사업 개발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궁극적인 협력 목표는 양사가 미국에서 공동 생산할 그린수소‧암모니아를 톨그래스에너지의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로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과 톨그래스에너지는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포괄적 타당성 연구를 추진하고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도 모색한다. 서부발전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