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서울시

‘함께 만드는 서울의 다채로운 내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범!

아이수루 위원장 “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포용적 다문화사회 만들 것!”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아이수루, 비례)는 26일, 은평 다문화박물관에서 「함께 만드는 서울의 다채로운 내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수루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와 구성 다변화에 따른 정책 수요 증가로 인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또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말하며, 여러 위원님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더불어 성장하는 포용적 다문화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회 최기상 의원(금천)과 박주민 의원(은평갑),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성준 운영수석부대표가 축사로 다문화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다문화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각 자치구 가족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와 다문화박물관장, 다문화 당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출정식을 축하했다. 

 

한편, 다문화위원회는 출정식에 앞서 아이수루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아이수루 위원장은 제3대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위원장으로는 △박칠성 의원(구로4)이 선출됐으며, △박유진(은평3) △이소라(비례) △임규호(중랑2) △임만균(관악3) △정준호(은평4)의원 등 총 7명이 다문화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다문화위원회는 글로벌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서울시 외국인주민 지원시설을 직접 방문해 당사자들과 소통하며, 외국인주민 정책 및 다문화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함께 만드는 서울의 다채로운 내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범!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