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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안전관리원, 국내 최대 규모인 국토교통기술대전 참여를 통한 건설기계 안전 고도화

건설기계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계산업 이바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임원진들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코레일’, ‘건설기술연구원’, ‘Inovate UK’등 다양한 건설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83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R&D비전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주요성과를 나누는 성과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R&D 핵심 기술들을 벤치마킹하여,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에 힘을 기울이는 등 선도적인 R&D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차대일련번호 표준화 기술개발 및 운행기록계 개발 등으로 건설기계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고도화된 안전관리를 위해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 직무대행은 “최근 건설현장은 복합화되면서 안전이슈도 커지고 있다.”면서 “건설기계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계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 국내 최대 규모인 국토교통기술대전 참여를 통한 건설기계 안전 고도화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