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ㆍ운영방안 등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계획을 국민께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기 위한 취지이다.
우선, 2월 7일 서울에서 1차 설명회(한양대 HIT관, 15시)를 개최하며, 이후 경기ㆍ인천 등 2차 설명회를 포함하여 총 5차례(정비사업 수요가 많은 서울은 2차례)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장설명회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진행 아파트, 정비예정구역, 정비계획 수립 중인 지역 등 준비 중인 주민, 협회,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ㆍ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토부,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 7일부터 매주 5차례 권역별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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