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태 교수의 『이것이 AI를 이기는 독서법』
글 쓰는 여자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독서를 멈추지 않는다.
독서로 내공을 쌓은 사람은 삶의 지혜와 안목, 무한한 창의력으로 AI를 만든다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느끼지만 막상 손에 책을 잡고 한 권을 온전히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요즘 다양한 미디어의 성장과 보편화로 이제는 활자보다는 시각 미디어를 즐기는 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가뜩이나 독서 인구가 적은 한국에서 독서는 갈수록 어려운 일이 되어간다. 그러나, 어떤 길을 내기 전에는 없지만 한 번 길을 만들면 누구나 쉽게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정병태 교수의 『이것이 AI를 이기는 독서법』 (한덤북스 출판사.17,500원)이라는 도서가 2024년 새해 신간으로 출간해 출판계의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AI를 이기는 독서법이다. 단번에 책이 읽히는 천재머리 독서법, 뇌로 읽는 독서 혁명사이에서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이야기로 책을 시작할까를 두고 여러 번 글을 바꾸었다고도 한다. 정교수는 그만큼 독서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았다.
가속화되는 AI 트렌드, 공통점이 모두 책벌레인 세계적인 부자들 이야기, 고전의 독서가들과 책 읽는 유대인 민족 이야기, 대학 4년간 고전 100권 읽기가 과제인 세인트존스 대학 이야기, 정교수가 전공한 철학자 니체 등…. 결국 고심 끝에 서론은 중세의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멋진 경구와 함께 할리우드 고전 배우이며 전 세계적인 최고의 뮤즈(Muse), 책 읽는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6~1962) 이야기로 실타래를 풀기로 했다.
글 쓰는 여자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독서를 멈추지 않는다. 삶이 지속되는 한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돈을 벌겠다는 목표를 둔 사람들에게 독서를 우선순위로 둘 것을 조언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로 내공을 쌓은 사람은 곧 삶의 지혜와 안목을 갖게 되며, 부의 내공은 물론, AI조차도 이기지 못하는 무한한 창의력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결국 일의 격도, 수행 능력도, 마음의 깊이도 달라진다고. 매일 혼자만의 시간에 ‘읽고 쓰기’를 권한다. 2024년 새해에는 독서로 마음을 채우기를 바란다고 한다.
정병태 교수는 작가 겸 인문학 소통 컨설턴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대학원 철학과,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전문경영학(MBA), 서울한영대학교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원, 강서대학교, 호서대학교벤처대학원 박사과정 등에서 수학했다.
주요 저서로는 〈직업진로 생존법〉 〈NK면역 주치의〉 〈부자마인드〉 〈업글:사색 인간〉 〈아브라카 다브라〉
〈나만 없는, 봄〉 〈팔자를 고치는 인사법〉 〈초긍정의 사람들〉 〈이기는 스피치 연설 만들기〉 〈소통의 기술〉 〈언어의 품격〉 〈나를 바꿀 수 없다면 하는 말을 바꿔라〉 〈주말창업〉 〈1주일에 1억 벌기〉 등 80여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는 학습법 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국토저널 추천, 화제의 책> AI 시대에 독창적으로 살아남는 방법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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