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 문제 개선과 대안캐드 활용 방안 모색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7일 협회에서 9개 협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토캐드(AutoCAD)의 불합리한 공급정책에 맞서 업계 부담경감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단체 관계자들은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향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업계가 불합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협단체 관계자는 "AutoCAD의 독과점 시장구조에서 오는 폐해 방지를 위해 적합한 대안캐드 발굴 및 합리적 가격으로의 구매를 돕고, 문제점 개선과 대안캐드 활용에 대해 정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설 > 엔지니어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저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FIDIC 표준계약 해설서 발간 추진 (0) | 2021.05.03 |
---|---|
[국토저널] 엔지니어링업계, 국회에 '기술사법 개정안' 반대 탄원서 제출 (1) | 2021.04.19 |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국내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확대지원 모집공고…다음달 7일 공지 (0) | 2021.03.31 |
[국토저널] 엔지니어링협회, 표준품셈 제개정 최종 27건 선정 (0) | 2021.03.29 |
[국토저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2021년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