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까지 온라인 접수 및 AI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모집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모집은 성별, 학력, 출신 지역 등과 같이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은 기재하지 않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당산동 본사 23명, 전국 8개 지역본부 각 3명씩 24명으로 총 47명을 선발 할 계획이며, 주요업무는 사무행정 지원과 편의점, 전문점, 자동판매기 등 상업시설 운영 체험으로 구성됐다.
채용 응시자격 요건만 충족된다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정 청년, 북한이탈 주민 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2022년 공공기관 청년 일경험 사업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간소화하고 전문기관의 업무 대행과 AI 면접 전형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해 청년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까지 이며,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계열사로 전국 KTX 및 주요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상업시설, 자동판매기 등 상업시설과 광고를 운영하는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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