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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지역뉴스

[국토저널] 서울시, 세계 음악도시를 통해 도시재생 의논한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2020’ 개최...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서울시는 13일 플랫폼창동61에서 ‘세계 음악도시를 통한 도시재생의 담론’이라는 주제로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외 연사들이 라이브로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의 모든 일정은 플랫폼창동61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며,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아레나 공연장의 활용방안, 음악산업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대중음악 전시와 아카이빙 공간 전략을 통해 ‘서울아레나’ 건립 시 고려할 요소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플랫폼창동61 입주·협력 뮤지션들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이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내 ‘SMC TV’에 공개된다.

 

무관객으로 진행되는 올해 온라인 쇼케이스는 플랫폼창동61 입주·협력 뮤지션 35팀이 대거 참여한다. 전통음악, 재즈, 월드음악,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노원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향후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창동·상계 지역 및 서울 동북부, 나아가 서울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저널≫ 서울시, 세계 음악도시를 통해 도시재생 의논한다

 세계 음악도시를 통한 도시재생의 담론 포스터서울시는 13일 플랫폼창동61에서 ‘세계 음악도시를 통한 도시재생의 담론’이라는 주제로 서울뮤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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