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해진 지반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 필요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하여 운행선로변 급경사지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항철도 계양역과 검암역 사이에 위치한 꽃뫼산 절토사면은 31.4km 구간의 경사가 45도 이상인 급경사지로 해빙기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표적인 재난취약개소이다.
지난 16일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꽃뫼산 절토사면 현장을 방문하여 ▲사면 손상 정도 ▲표면 보호공과 배수로 ▲낙석방지시설 및 관리로 운영 현황 ▲비상복구용 공구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철 동안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면서 연약해진 지반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차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항철도, 봄철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개소 특별 점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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