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건설종합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인정책연구원과 교육기관 협의체 회의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과 지난달 27일 제1회 교육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연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교육관리기관(교육기관의 관리・감독 등)으로 공동 지정된 협회와 연구원은 그 첫 업무로 지난 4월, 엄정한 심사를 거쳐 15개 교육기관(종합7, 전문8)을 신규 또는 재지정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교육기관에게 건설기술인 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이 참석해 4차 산업시대 혁신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각 기관에서는 △신규교육과정 개발 및 우수강사 발굴 △수요자 중심의 교육관리통합시스템 구축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연태 회장(협회 회장・연구원 이사장)은 "이 자리는 건설기술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주무부처와 교육기관, 교육관리기관이 처음으로 함께한 뜻깊은 자리"라며 "건설기술인의 역량강화와, 취업 및 재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인정책연구원과 교육기관 협의체 회의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