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24일 대전 중구 충남여중에서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이뤄지며, 각 100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한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4일 발표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9년 4월 27일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시행한 이후 매년 1회 이상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289명의 나무의사를 배출했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원서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며, 시험은 7월 17일 시행된다.
'환경·안전 > 생활·자연·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최고등급’ (0) | 2021.04.29 |
---|---|
[인터뷰]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 "코로나로 지친 국민 심신 치유하는 산림정책 펼칠 것" (0) | 2021.04.26 |
[국토저널] 산림청,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2차 시험 24일 시행 (0) | 2021.04.23 |
[국토저널] 산림청, 세계은행과 녹색혁신의 날 맞아 워크숍 개최 (0) | 2021.04.23 |
[국토저널] 산림청, 합법목재 수입 위한 인도·우루과이·미얀마 대상 표준지침 개발 (0) | 202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