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4월부터 자동차 인증업무 온라인으로 손쉽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인증업무를 하려는 고객의 편의성 및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온라인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이전에는 자동차 인증을 받으려면 고객이 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를 하고, 인증업무 중 일부만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실시간 결과 확인의 어려움 등 일부 고객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4월부터는 우편·방문 접수 외에도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지고, 처리가 완료되면 문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온라인으로 제공되던 자동차 인증에 추가로 제작자등록, 이륜자동차 인증 업무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서비스는 자동차민원제작자포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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