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20일 개장한다.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천100m에 위치한 고지대 특성상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골프장 설계의 세계적인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등 세 구간으로 구성된다.
라운딩 도중 '백두대간일품' 전망은 골퍼들의 쾌감을 배가시켜주기에 손색이 없고 여유있는 경기 진행은 품격있는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고, 같은 코스의 18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 구성으로 가격 만족도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매일 100팀(400명)이상의 고객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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