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난치병 환아, 장애, 취약계층 아동 400명을 위한 선물 꾸러미 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삼성서울병원에 희귀·난치성 환아들을 위한 ‘오늘은 LH가 산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늘은 LH가 산타’ 선물 꾸러미는 500여 명의 LH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인형, 비누, 크리스마스 리스를 비롯하여 방한 물품, 과자 세트,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이 담겼다.
이번 선물은 삼성서울병원 희귀·난치성 환아를 비롯하여 전국의 장애·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환아와 장애·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꾸러미를 제작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LH, 연말 맞이 '오늘은 LH가 산타' 선물꾸러미 전달 - 국토저널
'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환경공단, ㈜에이치제이중공업 등 10개사 안전관리 “매우 우수” (0) | 2024.12.20 |
---|---|
20일부터 청량리에서 안동, 울산을 거쳐 부산까지 KTX-이음 운행 시작 (0) | 2024.12.20 |
LH, ESG 평가 최고등급 'AA' 최초 달성 (0) | 2024.12.19 |
건설업계 여성리더, 여성 건설산업 참여 확대 방안 모색 (2) | 2024.12.18 |
LH,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국내 최초 건설 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 개최 (0) | 202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