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자회사 사업 추진사항 확인 및 현장 의견 청취
이 위원장,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운영에 자회사 역할 매우 중요”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지난달 27일 제326회 임시회 폐회 중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의 관리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5개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 위원장이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서울메트로환경, 서울도시철도ENG㈜, 지티엑스에이운영㈜, 서해철도㈜,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을 직접 방문하여 각 자회사 대표 면담 및 사업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교통 분야 대표공기업으로서 자회사를 통해 청소 및 환경관리, 설비 및 기술관리, 운영사업 등의 업무를 위탁하여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하루 7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서울교통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지하철 이용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은 4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데는 자회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소속 근로자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울교통공사 5개 자회사 현장 방문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뉴스 > 서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전역 상수도관 36.5 km 교체 완료…2040년까지 3,074 ㎞ 정비 (4) | 2024.10.04 |
---|---|
"조례 발의 건수만으로 의정활동 비판 부적절…종합적으로 평가해야" (0) | 2024.10.04 |
전국 최초 가용부지 선공개 후 민간 제안… 서울시, 기재부와 손잡고 민자사업 활성화 (2) | 2024.10.02 |
용마루길, 샤로수길, 선유로운, 오류버들 등 서울 대표 골목상권 9곳에서 축제 개최 (18) | 2024.10.02 |
서울시 2024년도 제2회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1,387명 최종합격자 발표 (0)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