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줄기세포 및 치료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 위한 공동 연구와 해외진출 방안 연구 등
에이치엘그룹(회장 박춘성)과 셀피아의원(이사장/대표 박희영)은, 2일 셀피아의원 본사에서,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유치에 관한 공동 업무추진/운영,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발급 및 의료지원 등의 인도적 협력, 글로벌 인재 및 K뷰티, K의료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협약식에는 에이치엘그룹 박춘성 회장과 셀피아의원 박희영 이사장, KTJ엔터프라이즈 송완섭 대표이사 등 상호간의 임직원 및 관련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에이치엘그룹(HL GROUP)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유기농 비료, 천연화장품, 프리미엄워터 수출 및 유통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상위 그룹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실행을 통해 남아시아의 탄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 네팔, 스리랑카,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는 해당국의 기업컨설팅 및 융복합 산업에 관한 해당국 내 기관과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셀피아 의원은, 안전한 줄기세포로,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며 생명 연장을 향해 나아가는 줄기세포 재생 클리닉으로, 2015년 개원 이래 美 하버드 IDI조직·교육병원으로 지정되어 국내외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줄기세포를 통해 다양한 질병치료에 기여, 발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박춘성 에이치엘그룹 회장은,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클리닉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하면서, “세계적인 줄기세포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한 셀피아 의원과의 협약으로 명실공히, 진정한 K메디컬과 뷰티를, 세계인구 50%이상을 보유한 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셀피아의원 박희영 이사장 / 대표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노력과 열심으로 이미 개발을 완료한 안정적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하면서, “향후, 강화된 관련 기술 개발 및 치료 역량을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만들어 나간다면, K메디컬, 뷰티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플랫폼 구성에 큰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 긴밀한 협의하에 글로벌 의료관광 네트워크 및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으며, 국내 유입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인도적 협력과 지원 그리고, K줄기세포 및 치료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해외진출 방안 연구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진행하기로 하여, 그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치엘그룹 – 셀피아의원, K메디컬 글로벌 시장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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