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경기도, ‘돌아온 청정계곡’ 관광명소 육성사업 본격 추진...16일부터 3월 5일 까지 접수
3월 중 3개 시·군 계곡을 선정해 주민과 상생하는 관광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지난해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과 청정계곡 복원을 마무리한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정계곡에 대한 본격적인 관광명소화 정책을 시작하기로 하고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곡을 선정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명소로 만드는 작업이다. 공모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관광객 방문 편의시설을 정비한 고양, 용인, 남양주, 광주, 양주, 포천, 의왕,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1개 지역이다. 첫 해인 올해는 우선 3개 시·군을 선정해 해당 계곡의 특성을 반영한 관..
[국토저널] 2022년까지 서해안, 비무장지대, 경기 동남부 등 권역별 생태관광거점지역 9개소 조성
경기도, 생태자원과 연계한 거점지역 3곳 공모. 생태관광 메카로 육성 2021년부터 2년 동안 탐방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3억5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2021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과 비무장지대(DMZ), 경기 동·남부 등 권역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3월 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우수 생태자원을 보유한 3곳을 거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6곳의 거점을 선정해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경기도 생태관광거점 1기 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은 화성 우음도, 평택 소풍정원 일원, 고양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파주 DMZ,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평 축령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