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종합

[국토저널] 경기도, 2021년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18개 시·군 73지구 대상

 

용인, 화성, 김포 등 18개 시·군 73개 지구 48km, 총 177억 투입

풍수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위해 용수로·배수로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정비

 

경기도는 16일 풍수해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농업용수를 공급·순환시키는 수로가 흙으로 돼 있어 용수 손실과 집중호우 시 침수·매몰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용수로·배수로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수리시설 정비사업'에는 총 177억 원(도비 54억 2천만 원, 시·군비 123억 1천만 원)이 투입되며 용인시 등 18개 시·군 73개 지구, 약 48km가 대상이다.

 

경기도 용수로·배수로 정비율은 약 45.1%로 전국 48% 수준에 못 미치는 실정이지만 5년 내 전국 평균 수준으로 정비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15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약 50km씩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영농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2021년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18개 시·군 73지구 대상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경기도, 2021년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18개 시·군 73지구 대상

 경기도청 제공     ©국토저널풍수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위해 용수로·배수로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정비경기도는 16일  풍수해 피해 예방과 농

www.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