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48곳→76곳 확대. 생활밀착사업과 연계
도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7개 정책분야 사업과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기대 도시재생, 공동체, 복지, 문화, 주민자치, 주거복지, 사회적 경제 분야 지난해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합한 사업임을 입증 경기도는 현재 30개 시군 48곳에서 운영 중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올해 76곳으로 확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7개 분야 정책사업과 연계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곳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마을관리소다. 즉각적․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토저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폐기물 등 환경분야 중점 수사
환경·폐기물,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명존중, 생활안전 5대 분야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 강화 등 수사 전 홍보 등 범죄 예방활동 병행,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엄정수사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2021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요구를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집중 수사’로 ▲폐기물 등 환경분야 중점수사(지난해 9월 여론조사 결과 단속필요 1순위) ▲하천·계곡, 바다, 먹거리 안전, 동물보호 등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산지 무단 훼손행위 등 민선7기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 등이다. 특사경은 수사 내용에 따라 환경·폐기물,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