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경기도, ‘코로나19발 고용난 극복’ 취약계층 위한 공공일자리 4,300여개 만든다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발 고용난 타개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 추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추진‥4,386개 공공 일자리 창출 도모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등으로 8만 여개 공공 일자리 창출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발 고용난 타계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 4,300여 개의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국비 110억4,400만 원, 지방비 163억1,400만 원 등 총 273억5,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
[국토저널] 여의도 면적 3.5배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김포,파주,고양,양주
이재명 “시대의 화두는 공정,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따라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14일 당정 협의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결정 및 발표 경기도내 접경지 4개 시군 10,073,293㎡ 면적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 파주 내 ‘통제보호구역’도 ‘제한보호구역’으로 규제 완화 … 개발행위 가능해져 여의도 면적의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됨에 따라,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등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100,674,284㎡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경기도에서는 전체 10%인 총 10,07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