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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국토저널] 경기도,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3명 모집..2월3~9일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공공일자리 창출 기여

 

 

시․군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업무 부족한 인력 지원..경기도민 및 경기도 대학생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가격담합 등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3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간제 근로자인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공무원과 한팀이 되어 ▲기획부동산 불법(편법) 행위 조사 ▲부동산 가격담합 및 허위매물 예방·계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근무지는 수원시 영통구청 등 11개 시․구청으로, 선택 응모가 가능하며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조례에 따라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만540원)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며,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의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도내 거주자이면서 부동산관련 학과의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관련 업무 사전 체험과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동산거래질서도우미는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근절 업무의 부족한 인력을 채용해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저널≫ 경기도,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3명 모집..2월3~9일

경기도청 제공     ©국토저널 시․군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업무 부족한 인력 지원..경기도민 및 경기도 대학생경기도가 기획부동산, 가격담합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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