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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

코레일테크,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점검

실외 작업 시  식염 포도당 준비,  물/그늘/바람/휴식 설비,  작업 투입 전 교육 시행 여부 등 확인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레일테크는 6월부터 9월 말까지 임직원 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레일테크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부산역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제초 등 실외 작업 시  식염 포도당 준비,  물/그늘/바람/휴식 설비,  작업 투입 전 교육 시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매일 작업 전 기온, 폭염 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고령 근로자가 많은 특성상 온열질환에 취약하다.”라며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레일테크,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점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