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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환경

한국환경공단, 비점오염관리 유관업체 기술역량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전문교육 신설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성과 교육생 편의 강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4년 비점오염관리 유관업체 역량강화 전문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을 5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자,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 수검업체 등 유관업체 종사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6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등에서 일부 과정으로만 진행되던 비점오염관리 관련 교육을 별도의 전문교육으로 확대하여 신설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제도 안내, 설치신고서 작성 요령, 성능검사 제도와 수검 상세절차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사와 숙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는 별개로 하반기에는 수시과정으로 수도권에서 하루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업과의 상생과 국내 비점오염관리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비점오염관리 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비점오염관리 유관업체 기술역량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전문교육 신설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