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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국토저널] 사람과 자연,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서울판 그린뉴딜’

송명화 시의원, 그린뉴딜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그린뉴딜소위원회 송명화 위원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7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296회 폐회 중 제2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을 그린뉴딜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를 동시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린빌딩(건물부문), ▲그린모빌리티(수송부문), ▲그린숲(녹지확보부문), ▲그린에너지(에너지부문), ▲그린사이클(자원순환부문) 등 5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더불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는 서울시의 ‘서울판 그린뉴딜’ 추진 정책을 종합 진단·점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이 될수있도록 그린뉴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그린뉴딜 소위원회는 송명화 위원장과 강대호·송재혁·봉양순·김경영·오현정·유정희 위원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그린뉴딜 소위원회 송명화 위원장은 "서울시 온실가스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 점검 및 대안 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자동차관리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등 그린 5법 개정을 위한 법률 검토 및 대정부 건의안 마련, 서울시 관련 조례 개정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