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시민들의 고객응대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23일 인천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역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통해 고객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이나 폭행으로부터 역사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서비스 종사자는 폭언·폭행에 대해 맞대응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며,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객응대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존중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해 인천노동권익센터와 캠페인 실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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