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용 외산품 국산화, 단종품 및 신기술 개발 추진
인천교통공사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공유제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대기업)이 동반자적 관계로 특정 프로젝트나 업무과정에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는 계약방식이다.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외산품 국산화, 단종품 및 신기술 개발 사업으로 “도시철도 변전소용 정류기 접지 계전기 국산화 개발” 등 총 8건의 과제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해당물품의 원가절감과 물품수급 안정화를 이룬바 있다.
금년에는 전사적으로 신규과제 개발 필요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성과공유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호선 자동개집표기용 GCU보드 국산화” 등 5건을 성과공유과제로 최종 선정하여 중소기업과 외산품 국산화, 단종품에 대한 대체품과 신기술을 적용한 보수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선진 교통공기업으로서 성과공유제를 통해 역량 있는 강소기업들과 상생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 성과공유제로 선진 교통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실현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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