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태안·평택·서인천·군산·김포발전본부 상주 협력사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발전소 상주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안전경영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반기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를 찾아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 점검을 벌인다.
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을 한다.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 등 9개 협력사에게는 총 1억7,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겠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협력사 안전컨설팅 시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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