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로컬푸드 순무김치, 고구마, 새우젓 등 가공식품 판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인천터미널역에서 강화군청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옹진군과 개최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당시 판매 농가와 구매자의 호응도가 높았고 이에 2회차 행사를 위한 새로운 협업 대상을 물색해 강화군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판매 품목으로는 강화군의 로컬푸드인 순무김치, 고구마, 새우젓 등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 이번 행사가 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인천지역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상생과 경제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 강화군과 ‘제2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교통 > 철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용객 연평균 9%씩 증가 'SRT 개통 7주년' (1) | 2023.12.08 |
---|---|
SR ,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획득 (1) | 2023.12.07 |
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 자율보고 전시회 개최 (1) | 2023.12.05 |
인천교통공사, 2023년 최우수 전동차 기술인으로 “이혜령” 선정 (1) | 2023.12.04 |
SR, 감사원 2023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최우수상 (1) | 202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