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서포터즈 선발...체험과 활동 도움에 감사, 코레일테크 응원하겠다
코레일테크가 18일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온라인 해단(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해단식은 최근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서포터즈 20명 전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했다.
지난 4개월간 코레일테크를 알리고, 철도와 관련해 긍정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온 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20명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사업 분야별로 동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3기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취재가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취재를 진행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비대면(전화, 서면) 인터뷰를 하며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영예의 대상은 수도권1팀(최수아, 정윤선, 이지민, 신동혁)이 차지했다. 수도권1팀은 CF 영상을 패러디해 코레일테크 홍보 영상을 만들고, 서울역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체험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실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우수팀은 각각 경상권(김채원, 허유진, 이시윤, 서하늘), 수도권2팀(장수영, 심아름, 이예진, 최승훈)이 받았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개인별 심사로 선발된 우수 서포터즈는 심아름, 정서희, 장수영, 이예진, 조우희 서포터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수도권1팀 최수아 팀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도방역 같은 중요한 일을 코레일테크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업무로 바쁘신데 직원분들이 체험과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서포터즈를 마무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항상 코레일테크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서포터즈들이 사회 각 분야의 좋은 인재로 성장하는데 우리 기관 서포터즈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현장 일선에서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방역하는 모습들을 널리 알려 고객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코레일테크를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줘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통 > 철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저널] 실용적인 철도 R&D 투자·사업화 결실…작년대비 70% 상승 2330억 달성 (0) | 2020.12.21 |
---|---|
[국토저널] 호남고속2단계 및 인천발, 수원발 KTX 공사 본격 추진 (0) | 2020.12.21 |
[국토저널] 공항철도,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0) | 2020.12.17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철도변전소 디지털 자동제어장비 개발 (0) | 2020.12.16 |
[국토저널] 철도 폐터널이 문화재 보관‧전시를 위한 역사공간으로 변신 (0) | 202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