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계자들에게 홍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진흥연구원(원장 박길현)이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신기술 선도도시 파워풀 대구 '2023 신기술 전시회'가 대구광역시 EXCO 서관 1A홀에서 발주 및 계약담당공무원,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관련 협회, 엔지니어링사 등 총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인증신기술(건설·교통·환경·방재)뿐 아니라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혁신제품 등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55개사 70개 부스의 다양한 신기술이 전시되어 공법모형, 시공동영상, 자료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신기술 발전 및 신기술플랫폼 등록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지역내 건설신기술 현장 적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플랫폼 등록 홍보 및 지원 ▲ 건설신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시공 현장 등 지원 ▲ 기관 세미나 및 전시회 등 행사 관련 협력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했던 전시회를 코로나 엔데믹시기에 맞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 발주기관의 담당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정부(현: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와 신기술 협약자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신기술 선도도시 파워풀 대구 '2023 신기술 전시회' 성료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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