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 약 500점 확보
도서유형이 173점으로 가장 많아…2025년 개관까지 지속 확보 예정
국토교통부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로,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하는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22,155㎡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하여 박물관의 전시와 아카이빙을 위한 소장품 확보를 본격 추진해 왔다.
소장품 확보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와 각계 전문가 참여 속에서 공개구매, 경매 및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건축과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 약 500점이 확보 됐다.
소장품 중에서는 도서유형이 전체의 약 40%로(173점) 가장 많고, 구매 단가는 5만원 미만부터 수천만 원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이정희 건축정책관은 “건축과 도시관련 분야의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과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 덕분에 가치 있는 소장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 라면서, “올해부터는 구매방식 다각화와 종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소장품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5년 개관 예정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소장품 최초 공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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