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와 결제 편의성 향상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애플페이를 국내에 첫 도입한 주관사 현대카드와 함께 결제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전 매장 결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전국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상업시설에서 모두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 도입은 지난해 7월 우선 적용 대상자로 선정되어, 2023년 1월 부터 전국 주요 역사 내 모든 상업시설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및 판매관리 시스템(POS)을 구축했다. 애플과 테스트를 완료 하여 애플페이 국내 오픈 일정인 지난 3월 21일부터 전국 역사 내 상업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애플페이를 가장 써보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이라는 질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고 싶다는 응답이 36.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대중교통(30.8%)이었다. 3위는편의점(11.9%), 4위는카페(10.1%) 순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역사의 상업시설이 다양한 만큼 이용객의 애플페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애플페이 결제수단의 추가는 단순한 결제수단 추가가 아닌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코레일유통은 최신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소비자 니즈파악으로 고객서비스와 편의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레일유통, 전국 역사 내 상업시설 애플페이 결제 시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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