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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2023년 서울시민기자 모집...1월 13일~30일까지

1년간 서울시 주요 정책·생활정보 취재활동  

 


서울시는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2023년 활동할 ‘서울시민기자’를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민기자’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이 발로 뛰어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울 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1,005명 시민이 ‘서울시민기자’로 가입해 활동했다. 서울영테크, 병원안심동행, 어르신디지털교육 이용기 등을 비롯해, ‘우리동네 시민영웅’ 인터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울골목지도’ 제작,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 육아정보모음 등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행했다.

 

‘서울시민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의 시민기자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서울시 온라인 뉴스 포털 <내 손안에 서울>의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 게재된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의 뉴스, 영상, 매거진, 사회관계망(SNS) 등 주요 온라인 매체는 물론 시민기자, 어린이기자 등 시민참여 플랫폼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서울시의 온라인 뉴스 포털이다.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 취재기자 ▲ 사진·영상기자 분야로 나눠 가입·활동하며, <내 손안에 서울> 및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올해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민기자’는 정기모집 기간 내 가입 신청만 하면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자세한 활동방법 및 기사작성 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사이트 및 시민기자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취재기자’는 글과 사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며, ‘사진·영상기자’는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면 된다.

 

기존에 활동했던 ‘서울시민기자’도 2023년 활동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모집기간 내 다시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서울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시정 참여의 기회가 우선으로 주어지며, 글쓰기·사진촬영·영상편집 등 시민기자 활동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사가 발행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및 기자증을 제공하며, 1년 동안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민이 직접 전달하는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와 시민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소통 파트너”라며, “서울시정에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서울, 살고 싶은 서울을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 손안에 서울> 2023년 서울시민기자 모집...1월 13일~30일까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