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시작으로 빅데이터 활용 협업 모델 구체화 기대
LX국토정보교육원이 고양시와 함께 실무형 디지털 인재 육성을 본격화했다.
LX교육원,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은 10월 27~28일 LX교육원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및 AI 등 디지털 인재양성에 활용될 데이터 확보, 기관별 공유·활용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승격된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광역 교통망 개선 등을 통한 ‘글로벌 경제특례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LX교육원은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과 공간정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서비스 및 분석 모델에 공감대를 가졌다.
더 나아가 LX교육원은 LX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북부와 남부권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간정보사업을 발굴하는 선순환 모델도 기대하고 있다.
LX교육원 윤동호 원장은 “디지털 인재의 핵심 경쟁력은 공간정보 활용 능력”이라며 “이를 토대로 오늘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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