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경제발전 위해 하남 지하철 5철 시대 발판 마련 <br>서울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br>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
지하철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우수한 교통인프라 구축
우수한 지리·교통·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위례·감일지구의 부족한 생활SOC를 조속하게 확충
3만여 개의 일자리, 약 2조5천억 원의 경제효과 창출 예상.. K-스타월드 사업
세계적인 한류 도시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 도시 조성
이현재 하남시장은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과 중소기업청장 19·20대 국회의원,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당 정책위의장과 소득 주도성장폐기와 경제 활력 특위 위원장.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30년 넘는 공직생활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 본지 창간기념 특집으로 수도권 중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하남시 민선 8기 이현재 하남시장과 인터뷰를 했다.
-앞으로 시정 운영 계획과 방향을 소개한다면.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 한 지방행정을 펼칠 때 제가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민생’을 살피는 것입니다. 저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민생을 챙기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려고 합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적기에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했고, 현장을 두루 다니면서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성과를 올린 바 있습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 소통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제’, ‘민원의 날’ 등을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상시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의사가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하남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하남시는 서울시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입지 환경이 특징이며, 지하철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우수한 교통인프라 역시 장점으로 꼽힘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우수한 지리·교통·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시민이 행복한 도시 비전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하남시는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시 경쟁력을 입증하는 인프라 확충 또한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하남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K-스타월드’ 사업과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하남 5철 시대’ 개막을 핵심 시정 목표로 잡고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세계 4차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AI)과 데이터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등 크고 중요한 인프라를 임기 내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기 내 이와 같은 미래 청사진을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밟아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남시가 서울시 강남구와 경쟁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인가.
하남시민이 느끼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교통, 복지, 교육, 주거 혁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안을 풀어가야 합니다. 이 중 특히 시급한 과제는 교통과 주거환경 개선입니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하철역 거점 대중교통망 확충을 우선 추진할 방침입니다. 여기에 더해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 시간을 단축하고 9호선을 2023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려고 합니다. 9호선의 경우 선행구간인 강동구와의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12일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동 대응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또 3호선과 위례신사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GTX 하남 유치를 위해 과거 2009년 하남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해 뛰었던 마음으로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권역별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문제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주민들의 불편하고 낙후된 생활환경과 미사지구 주민들이 호소하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례·감일지구의 부족한 생활SOC를 조속하게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 힘 쓰겠습니다.
-‘하남 5철 시대’에 대한 구체적 추진계획을 밝혀달라.
하남 도약의 핵심축인 교통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하남 5철 시대’를 신속하게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하남시는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3호선(송파하남선)· 위례신사선 연장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9호선 연장을 위해서는 2023년 조기 착수를 목표로 서울시 강동구와 공동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시, ‘강일~미사’가 우선 시공구간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해 선 시공 및 선 개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미사 급행역 지정도 건의하겠습니다. 3호선 연장을 목표로는 교산 신도시 개발의 전제로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 건의 하겠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시, 원도심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한 신덕풍역(가칭) 신설 등 합리적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위례신사선을 하남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남시 철도망 구축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서울시가 하남연장 사업을 동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서울시, 민간사업자와 하남연장 협약(협의)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GTX의 하남 유치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하남시 전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하남 최적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세계적 영화 촬영 스튜디오 및 마블시티 유치, K-POP공연 공연장 등이 반영된 K-스타월드 조성 계획은.
K-스타월드 사업은 4차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탄생과 수도권 중심의 미디어 콘텐츠산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업입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한류 문화의 중심 도시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수립해 K-스타월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하남 미사섬 일대 약 30만 평 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프로야구장을 겸한 K-POP 공연장을 설치하고, 4D·5D를 망라하는 세계적인 최첨단 테마파크인 ‘마블시티’를 유치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 영화 촬영 스튜디오(ARETE Project)를 조성하여 세계적인 영화사들의 사운드시설 및 아카데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 정보통신(ICT)이 융합된 첨단영상문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기술도입과 기술 인력을 양성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조성된 K-스타월드는 3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연간 2조5천억 원 규모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해 하남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남시는 K-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민간부문 전문가와 행정공무원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별도의 행정 TF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하남시는 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규제 발굴 현장간담회’를 하남시 주관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 이 자리에서 K-스타월드(미사섬) 조성을 위한 환경평가등급 하향 조정,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적극 요청 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대책을 소개해달라.
원도심은 신도시와 다르게 토지의 용도가 정착된 상태로, 재개발과 거대 상업시설 등 민간자본을 투자하기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결국 원도심의 발전은 용도지역을 변경하거나 현재 용도지역을 유지하면서 선별적인 공공자본을 투입해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것이 방안이 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는 공공자본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인프라 고도화를 선행하지만, 앞으로는 민간자본으로 사유지 개발이 병행되어야 시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민간자본 유도를 목표로 민간사업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것을 행정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원도심의 경우 덕풍 현대아파트 앞에 3호선의 신덕풍역(가칭)을 신설하고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도로 전선 지중화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 및 방음 천장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또 주민 의견을 수렴한 H2 프로젝터 전면 재점검 등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스마트 도시로의 점진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도시는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사의 경우 미사 호수공원을 재정비해 잠실 ‘석촌호수’처럼 미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수석 대교 문제는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며, 위례는 성남골프장
아파트 개발이 아닌 부분개발과 시민 공원화를, 감일은 동서울 전력소 옥내화와 세종고속도로 인접 구간 방음 천장 설치 등 주민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교산의 경우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선 이주대책 및 임시거주지 대책을 마련하고 신도시 시민불편 해소 체계를 사전에 준비해 최첨단 스마트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의 최대현안은.
민선 8기 하남시 슬로건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의 관건은 경쟁력 있는 산업 유치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판단합니다. 이 같은 관점에서 공약사업인 K-스타월드 조성은 하남시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화촬영장과 마블시티, K-pop 공연장이 함께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앞서 언급했듯이 3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약 2조5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하남시를 세계적인 한류 도시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하남시 발전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미사섬은 각종 규제로 묶여 있는 상황인데, 이를 하남시 독자적인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저는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 해소한 후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방침입니다.
-가장 먼저 실천하고 싶은 공약을 설명한다면.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진행되는 성장도시로, 꾸준히 증가하는 학령인구에 발맞춰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과밀학급 TF팀’을 신설했습니다. 신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교육 부문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 사안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과밀학급 TF팀은 평생교육원장을 단장으로 교육·도시계획 등 전문 직렬 공무원 등의 별도 팀 체제로 구성한 만큼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권역별 초·중·고 과밀학급 문제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학령인구를 분석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미사 한홀중학교(가칭)와 청아고등학교(가칭), 북위례 초등학교(가칭) 신설 등 학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은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그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육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임기 내 꼭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무엇인지.
하남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경쟁력 있는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투자유치 등 중요 의제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임기 내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의제는 우리 청년들이 구직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고자 시청에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하고 ‘청년명예시장제’를 도입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자리 교육도 단기 교육보다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부합할 수 있는 1년 단위 중·장기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청년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일자리와 각종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청년들이 하남시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하남시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출산율 걱정 없는 지속 가능한 도시’ 등 긍정적인 도시브랜드를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남시민들께서 제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확고히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하남시정은 혼자만의 독단적인 판단과 결정으로 운영될 수 없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기반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제가 가진 행정 철학이자 신념입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민원의 날’, ‘이동시장제’ 운영은 이러한 저의 신념과 의지가 반영된 공약사업입니다. 저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참여해 스스로 생각하고 구현하는 하남시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0년 이상의 행정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펼친 다채로운 의정활동 경력을 토대로 32만 시민이 바라는 하남의 희망찬 도약을 꼭 이뤄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제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고, 미흡한 부분은 질책하며 개선할 부분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성과를 올리는 행정역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USC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 비서관. 중소기업청장. 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최고위의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본부 중소기업 특위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 민선 8기 하남시장
[창간기념 인터뷰] 이현재 하남시장,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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